“내 사건부터 먼저 해”…경찰서에서 30대女가 경찰관에 흉기 휘둘러

노수빈 기자 2025. 8. 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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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3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7시 45분쯤 영등포경찰서에서 자신이 신고한 사건 처리 과정을 설명하던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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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3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7시 45분쯤 영등포경찰서에서 자신이 신고한 사건 처리 과정을 설명하던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제지하려던 다른 경찰관 2명도 A 씨 흉기에 찔려 부상을 당했다. 피해 경찰관들은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범행 약 3시간 전 경찰서를 방문해 “택배를 잃어버렸다”고 신고한 후 “당장 내 사건 CCTV를 확보해달라”고 주장하는 등 자신의 사건을 먼저 처리해달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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