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동갑’ 네이마르 ‘살아 있네’ 2년 만에 멀티골 폭발···“대표팀 복귀는 코칭스태프 결정”

네이마르(33·산투스)가 2년 만에 멀티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는 5일 브라질 리그 세리A 18라운드 유벤투데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전까지 리그 강등권이었던 산투스는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시즌 5승3무9패 승점 18로 순위를 15위로 끌어올렸다.
네이마르는 전반 37분 팀 동료의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떼리고 나오자 재빠르게 달려들면서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2-1로 앞선 후반 35분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골을 성공했다. 이로써 네이마르는 2023년 9월 국가대표로 볼리비아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은 이후 공식 경기에서 거의 2년 만에 다시 멀티골을 작성했다.
네이마르는 이날 슈팅 5개를 날리며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 끝에 2골을 터뜨렸다. 키패스도 5개를 기록했고, 크로스 4번 중 3번, 롱볼 패스 4개 중 3개를 정확히 배달시키는 등 날카로운 패스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로부터 양팀 최고인 평점 8.7점을 받았다.

최근 팀 패배 후 팬과 설전을 벌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던 네이마르는 모처럼 그라운드에서 이름값을 해냈다.
네이마르는 경기 후 현지 방송 스포르티비와 인터뷰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고 이겨서 기쁘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팀은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하고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년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네이마르는 대표팀 복귀에 대해 “난 항상 준비가 되어 있다. 어떤 상황이든 여전히 좋은 컨디션이라고 생각한다. 복귀는 오로지 코칭 스태프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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