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김건희 측근' 이종호 구속심사…밤늦게 구속 여부 결정

백운 기자 2025. 8. 5.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6분쯤 법원에 들어선 이 전 대표는 '혐의 인정하느냐', '이정필 씨에게 윤 전 대통령 부부 친분 언급한 게 맞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5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6분쯤 법원에 들어선 이 전 대표는 '혐의 인정하느냐', '이정필 씨에게 윤 전 대통령 부부 친분 언급한 게 맞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인 이정필 씨로부터 2022년 6월∼2023년 2월 25차례에 걸쳐 8천여만 원을 받고 그가 형사재판에서 실형 대신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고 말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특검팀의 수사 대상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핵심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특검팀이 김 여사가 배후에 있다고 의심하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채 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등 의혹에도 등장합니다.

이 전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