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 백신 530만회분 계약…10월부터 접종
2025. 8. 5. 11:44
2025∼2026년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개시를 앞두고 질병관리청이 백신 530만 회분 조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백신은 세계보건기구 WHO와 미국·유럽 보건당국이 활용을 권고한 LP.8.1 균주 백신으로, 화이자에서 328만 회 분, 모더나에서 202만 회 분을 들여올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전액 국비로 각 제약사와의 선구매 계약을 통해 백신을 들여왔는데, 올해부터는 기존 국가예방접종사업 체계와 동일하게 지방자치단체 보조사업으로 변경해 정부조달구매 방식으로 계약했습니다.
정부 위탁업체가 일괄 진행했던 백신 보관과 유통도 올해부터 조달계약업체가 담당합니다.
질병청은 백신 폐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기간 중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백신은 교환을 통해 접종기간 중 계속 활용할 수 있게 했고, 사업 종료 후 남은 백신은 계약물량의 5% 범위 내에서 반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5∼2026년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0월 중 개시될 예정입니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y/20250805114443317znbh.jpg)
#코로나 #백신 #질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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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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