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김밥·전통주…K-푸드 매력, 외교 무대서 알린다

서효상 기자 2025. 8. 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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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25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FSMM)'와 연계해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APEC 회의는 한국 농식품을 각국 고위급 인사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제회의와 다자외교 행사 등 공공외교 무대를 적극 활용해 케이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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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2025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와 연계
1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농식품 홍보관’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25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FSMM)’과 연계해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홍보관’에서 관람객들이 케이푸드를 살펴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25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FSMM)’와 연계해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케이푸드 (K-food·한국식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aT에 따르면 홍보관은 ‘수출농식품관’과 ‘전통식품관’으로 구성됐다. 수출농식품관에서는 라면, 냉동 김밥, 떡볶이 등 주요 수출 품목과 함께 간편 비빔밥, 식혜 등 유망 가공식품, 딸기·파프리카 등 신선 농산물을 전시해 우리 농식품의 품질과 다양성을 소개한다. 

전통식품관에서는 장류·전통차·전통주 등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만든 우수 제품을 전시했다. 여기에 도자기·소반·한지 등 전통 소재로 만든 소품을 함께 배치해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미감을 강조했다.

4일 홍보관을 찾은 한 외국 고위급 관계자는 “케이푸드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지만, 오늘 홍보관에서 더 다양하고 품질 높은 제품들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APEC 회의는 한국 농식품을 각국 고위급 인사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제회의와 다자외교 행사 등 공공외교 무대를 적극 활용해 케이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aT에 따르면 케이푸드는 2024년 기준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인 99억80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2025년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51억6000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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