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조수미’ 나탈리 드세이,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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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이의 한국 마지막 클래식 투어가 오는 11월 1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KBS교향악단은 나탈리 드세이와 피아니스트 필립 카사르, 그리고 지휘자 지중배가 함께하는 마스터즈 시리즈 3 'KBS교향악단 x 나탈리 드세이'에서 모차르트의 서곡과 아리아, 협연곡으로 구성된 1부와, 메노티·바버·프레빈 등 미국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2부로 나뉘어, 유럽과 미국의 음악 세계를 잇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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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필립 카사르·KBS교향악단 협연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이의 한국 마지막 클래식 투어가 오는 11월 1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KBS교향악단은 나탈리 드세이와 피아니스트 필립 카사르, 그리고 지휘자 지중배가 함께하는 마스터즈 시리즈 3 ‘KBS교향악단 x 나탈리 드세이’에서 모차르트의 서곡과 아리아, 협연곡으로 구성된 1부와, 메노티·바버·프레빈 등 미국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2부로 나뉘어, 유럽과 미국의 음악 세계를 잇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드세이는 공연에 앞서 11월 6일 일본에서 필립 카사르와 듀엣 무대에 오른 뒤, 한국에서 마지막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의 조수미’라 불리며 세계 정상급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한 드세이는 데뷔 직후부터 파리 국립 오페라, 빈 국립 오페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밀라노 라 스칼라 등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모차르트와 슈트라우스 오페라 배역뿐 아니라 프랑스 오페라 작품에 대한 뛰어난 해석으로도 명성을 얻었다.
또 드세이는 2012년부터 피아니스트 필립 카사르와 호흡을 맞추며 뉴욕 카네기홀, 보스턴 조던 홀, 런던 바비칸 센터, 도쿄 산토리 홀,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파리 샹젤리제 극장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120회 이상의 듀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두 사람의 협업은 드뷔시, 슈베르트, 프랑스 가곡 음반 발매로 이어지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번 공연은 독일 울름 시립극장과 트리어 시립극장에서 수석지휘자 및 부 음악총감독을 역임한 지중배의 지휘로 KBS교향악단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더한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모차르트의 정제된 아름다움과 미국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와 심포니를 넘나드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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