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최초 한 경기 4홈런' 커츠, MLB AL 이달의 선수·신인상 싹쓸이
신유림 기자 2025. 8. 5. 11:09
7월 한 달간 타율 0.395 맹활약
[휴스턴=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의 닉 커츠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9회 이날 자신의 4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07.26.
![[휴스턴=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의 닉 커츠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9회 이날 자신의 4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07.26.](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is/20250805110950151wgsi.jpg)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신인 최초로 한 경기에 4홈런을 터뜨린 닉 커츠(애슬레틱스)가 이달의 선수상과 이달의 신인 선수상을 휩쓸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5일(한국 시간) 커츠를 아메리칸리그(AL) 7월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신인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커츠는 리그 역사상 10번째로 AL에서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신인 선수를 동시에 수상한 선수가 됐다.
커츠는 7월 한 달 동안 타율 0.395 11홈런 2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433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2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4방의 홈런을 포함해 6타수 6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커츠는 신인 선수로는 최초이자 MLB 역대 20번째로 한 경기에 4홈런을 쏘아 올린 선수로 기록됐다.
커츠는 올 시즌 7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 23홈런 61타점 OPS 1.030을 작성 중이다.
한편, 내셔널리그(NL) 7월 이달의 선수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외야수 카일 스토워스, 신인 선수상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외야수 아이작 콜린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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