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알바" 일급 100만원…1.7만명 몰린 알바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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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과 함께 진행한 이색 여름 알바 모집에 2만 명이 가까운 사람들이 몰려 화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알바몬이 진행한 '2025 여름 알바 페스타(여알페)'의 일환인 '치킨 뼈 발라버릴 발골 전문가' 모집 공고에 1만 7000명이 지원했다.
알바몬에서는 '깐풍치킨 뼈바를 알바몬 모집' 타이틀로, 잡코리아에서는 '깐풍치킨 뼈 발라버릴 발골전문가 모집'이라는 공고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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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소비자 타깃 페이크 공고 이벤트
'치킨 뼈 발라버릴 발골 전문가' 이색 채용 조건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과 함께 진행한 이색 여름 알바 모집에 2만 명이 가까운 사람들이 몰려 화제다.

앞서 푸라닭 치킨은 지난달 21일 잡코리아·알바몬과 손잡고 신메뉴 ‘일품깐풍’을 주제로 한 이색 아르바이트 채용 이벤트를 진행했다.
알바몬에서는 ‘깐풍치킨 뼈바를 알바몬 모집’ 타이틀로, 잡코리아에서는 ‘깐풍치킨 뼈 발라버릴 발골전문가 모집’이라는 공고로 소개됐다.
채용된 아르바이트생에게는 일급 100만 원과 함께 ‘일품깐풍(뼈) 치킨 교환권’ 1매가 증정된다.
해당 공고는 실제 근무하는 것이 아닌 가상의 체험 공고로 이벤트 취지에 걸맞은 채용 우대사항이 재미를 더했다.
우대 사항으로는 △스스로 ‘치킨 맛잘알’이라 자부하는 사람 △퇴근 후 치맥을 즐기는 사람 △‘넌 참 알뜰하게 먹는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 △치킨 잘 발라먹는 사람이 이상형인 사람 등을 제시했다.

지난 6월 진행한 수박 씨 바를 알바몬‘, ’씨 바른 수박 미식 연구원‘ 모집 공고 프로모션은 공고 조회수 36만 회, 지원자 6만 명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다.
지난달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2030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 쉰내 자랑’ 이색 알바 이벤트에는 약 1만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색 공고 이벤트에는 8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알바생과 구직자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채나연 (cha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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