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풀리자 열린 지갑.. 제주도민 2주 만에 546억 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솟는 물가에 닫혔던 제주도민들의 지갑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5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6시 기준 지급된 제주지역 소비쿠폰 1,185억 원 가운데 46.1%인 546억 원(지류 제외)이 실제 소비로 이어졌습니다.
소비쿠폰 지급 이후 제주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사용액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에 닫혔던 제주도민들의 지갑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5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6시 기준 지급된 제주지역 소비쿠폰 1,185억 원 가운데 46.1%인 546억 원(지류 제외)이 실제 소비로 이어졌습니다.
소비쿠폰 지급 이후 제주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사용액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지난달 1~21일 19억 3,000만 원 수준이던 탐나는전 일 평균 사용액은 소비쿠폰이 지급된 이후인 22~31일 26억 6,000만 원으로 37.8% 증가했습니다.
현재 도내 소비쿠폰 지급 대상 66만 1,200명 중 60만 5,907명(91.6%)이 신청을 마쳤습니다.
제주에서 탐나는전으로 소비쿠폰을 지급받은 비율은 38.5%로,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평균(17.7%)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번 소비쿠폰 정책 시행 이후 탐나는전 가맹점 신규 신청은 796건이 접수됐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소비쿠폰이 실질적인 소비 증가와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 탐나는전 가맹점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소비 운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