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팬티 마를 새 없이 놀았다” 손예진, 현실 육아 끝→평화 시작

조민정 2025. 8. 5.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육아의 현실을 유쾌하게 공유했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부계정을 통해 "팬티가 마를 새가 없이 놀러다닌 방학. 드디어 끝 나는 오늘부터 바쁜 스케줄 시작인데 왜 마음은 평화로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손예진은 "#inner-peace #방학끝 #입꼬리가올라가는건 #어쩔수가없다 #아빠가제일고생했어"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현실 육아의 고충과 해방감을 동시에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육아의 현실을 유쾌하게 공유했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부계정을 통해 "팬티가 마를 새가 없이 놀러다닌 방학. 드디어 끝… 나는 오늘부터 바쁜 스케줄 시작인데 왜… 마음은 평화로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내부에 널어놓은 아이의 팬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손예진은 "#inner-peace #방학끝 #입꼬리가올라가는건 #어쩔수가없다 #아빠가제일고생했어"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현실 육아의 고충과 해방감을 동시에 전했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현실 부부로 이어지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손예진은 현재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결혼 후 첫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며 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유연석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