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19 백신 530만 도즈 조달 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4일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의 백신 공급을 위한 조달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백신은 그동안 전액 국비로 각 제약사와 선구매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과 달리 기존 국가예방접종사업 체계와 동일하게 지자체 보조사업(지방비 매칭)의 정부조달구매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4일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의 백신 공급을 위한 조달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백신은 그동안 전액 국비로 각 제약사와 선구매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과 달리 기존 국가예방접종사업 체계와 동일하게 지자체 보조사업(지방비 매칭)의 정부조달구매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2025~2026 절기에 공급되는 코로나19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의약품청(EMA), 미국식품의약국(FDA) 등이 활용을 권고한 LP.8.1 균주 백신이다.

조달 물량은 총 530만 도즈로 화이자 328만 도즈, 모더나 202만 도즈다. 각각 국내 코로나19 백신 총판인 HK이노엔(화이자), 보령바이오파마(모더나)를 통해 계약을 체결했다.
질병청은 올해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 방식을 적용했다. 다만 지자체 수요조사를 토대로 제약사별 가격경쟁 요소와 예비물량 5%를 추가해 백신 수급 안정과 예산 절감을 함께 도모했다고 부연했다.
또 백신 폐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 기간 중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백신은 교환을 통해 접종기간 중 지속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종료 후 남은 백신은 계약물량의 5% 범위에서 반품이 가능하도록 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올해부터는 코로나19 백신의 조달계약 방식이 변경되고 조달 업체가 유통까지 담당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다"며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한 보관·유통을 위해 현장점검도 더욱 꼼꼼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대리 불렀는데"…'반지하 살이' 송영규, 비극 부른 음주운전 전말 - 머니투데이
- '혼외자 논란' 정우성, 여자친구와 혼인신고?…깜짝 근황 - 머니투데이
- 빚 5500에 75만원 기초수급 생활…'갈등 폭발' 무직부부 흉기까지 - 머니투데이
- "억대 빚 아내와 이혼, 16년 키운 아들 친자 아냐"…서장훈 '탄식' - 머니투데이
- "여자 갖다 바쳤냐고"..'JMS 폭로' 강지섭, 전재산 사기 피해 고백 - 머니투데이
- "매서운 바람, 제가 맞겠다" 이재용 회장, 3차례 꾸벅...대국민 사과 - 머니투데이
- "결혼식 못가서 밥값 뺐어"...축의금 20만원 받고 10만원 낸 절친 - 머니투데이
- "딸 계좌 비번 틀려 못 팔아"…1750만에 산 '이 종목' 6년 뒤 1억 됐다 - 머니투데이
- 40세 10억 모아 50세 은퇴 '비결'..."배당주는 나 대신 돈 버는 직원" - 머니투데이
- "쏘나타가 실내 수영장에 풍덩" 회원들 봉변...70대 운전 미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