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차례 득점권 날렸던 이정후, 세 번의 실패는 없었다[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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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만루, 2사 1,3루에서 모두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이정후.
이후 3회 2사 1,3루 두 번째 타석에서 이를 만회할 기회를 맞이한 이정후.
이정후의 시즌 9번째 3루타.
시즌 9번째 3루타에도 웃을 수 없던 이정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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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1사 만루, 2사 1,3루에서 모두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이정후. 하지만 세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이정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피츠버그에 4-5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이정후는 4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 4안타, 5출루로 펄펄 날았다. 특히 최대 장점인 콘택트 능력을 앞세운 정확한 밀어치기로 모처럼 이정후다운 타격을 보여준 것이 고무적이었다.
4일 활약으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58까지 대폭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5월과 6월 최악의 부진을 딛고 7월부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그러나 이날 첫 두 타석에서는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1회 첫 타석 1사 만루 절호의 기회에서는 5구 바깥쪽 83.7마일 커브에 속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3회 2사 1,3루 두 번째 타석에서 이를 만회할 기회를 맞이한 이정후. 그러나 이번에는 우완 요한 라미레즈의 바깥쪽 96.4마일 패스트볼에 배트가 밀리며 힘없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정후가 가장 좋지 않을 때 많이 볼 수 있던 타구였다.
하지만 5회 2사 1,2루 세 번째는 놓치지 않았다. 이번에는 앞선 타석과 달리 과감하게 초구부터 배트를 돌렸고 우완 카일 니콜라스의 초구 97.9마일 한가운데 높은 쪽 실투성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2타점 3루타로 연결했다. 이정후의 시즌 9번째 3루타.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안타로 4-1로 앞서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정후의 안타는 빛이 바라고 말았다. 7회말 구원 투수 카슨 시모어가 잭 스윈스키에게 추격의 투런포를 허용한 데 이어 9회말 4-3에서 마무리 투수로 올라온 로드리게스가 2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끝내기 안타를 맞았기 때문. 시즌 9번째 3루타에도 웃을 수 없던 이정후다.
-스한 이슈人 : 바로 이 사람이 이슈메이커.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때로는 너무 튀어서 주인공이 될 만한 인물을 집중 조명합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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