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원폭피해자법 부족한 부분 많아…상흔 치유노력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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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5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을 지원 대상으로 한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원폭피해자법)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원폭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0년 전 히로시마 원폭 투하일을 하루 앞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며 실질적인 지원 기반이 마련됐으나 지나간 긴 세월을 생각하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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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인한 참상 반복 안 되도록 평화가치 굳건히 지킬 것"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8.01. bjk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is/20250805101747483clvq.jpg)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을 지원 대상으로 한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원폭피해자법)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원폭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0년 전 히로시마 원폭 투하일을 하루 앞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며 실질적인 지원 기반이 마련됐으나 지나간 긴 세월을 생각하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80년 전 일본에 투하된 두 개의 원자폭탄은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갔다"며 "우리 재일동포들도 큰 희생을 치러야 했고 피해자와 유족들은 오랜 시간 고통받고 계신다"고 적었다.
이어 "고국도 아닌 타국에서 역사의 격랑을 이중삼중으로 겪으며 고통받으셨을 원폭 피해 동포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해마다 희생자들의 원혼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한국과 일본에서 열린다"며 "고국을 대신해 위령비를 건립하고, 위령제를 주관해 온 재일민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희생당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전쟁으로 인한 참상이 반복되지 않도록 평화의 가치를 더욱 굳건하게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이 되는 해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첫 원자폭탄이 투하됐고 이어 9일 나가사키에 두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졌다.
정부는 원폭피해자법을 2017년부터 시행해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피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피해 등록과 실태 조사, 의료지원금 지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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