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윤 속옷 논쟁, 인권탄압 정치쇼…특검 해산하라"

한류경 기자 2025. 8. 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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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사진=연합뉴스〉
〈사진=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페이스북 캡처〉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을 향해 "하루빨리 해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권탄압 3대 특검은 더 이상 국민 혈세 낭비하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는 3대 특검에 역대 최대 규모인 국민 혈세 400여억 원과 수사 인력을 투입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속옷 논쟁과 같은 저질 인권탄압 정치쇼에서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특검은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를 무차별 압수수색 하며 종교탄압에서도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투게더포럼 시국토론회에서 "지금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하기 위해 체포영장을 가지고 구인하려고 하니까 '옷을 벗었다, 속옷만 입고 드러누웠다'는 이런 보도가 나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자체가 엄청난 인권침해"라며 "더구나 전직 대통령이 옷을 벗었다든지 드러누웠다든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인권탄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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