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글로벌 홀렸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에 박물관 오픈런

2025. 8.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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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일 아침 '오픈런'이 벌어지는 핫 플레이스가 있습니다. 길게 줄이 늘어선 이 곳, 인기 아이돌의 콘서트장이나 맛집도 아닌, 다름 아닌 국립중앙박물관 앞 대기 줄입니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까치와 호랑이 캐릭터를 닮은 배지를 사기 위한 줄인데요. 구매에 성공한 사람들은 "어렵게 대기해서 샀다"라며 온라인에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합니다.

또 영화 속 아이돌 그룹 '사자 보이즈'가 쓰고 나온 갓과 비슷하게 생긴 키링과 볼펜 역시 매진 행렬인데요. 온라인에선 매일 아침 '줄서기 현황'이 공유되고, 심지어 박물관 근처 CCTV로 차량 대기 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꿀팁'도 올라옵니다.

'백화점보다 박물관이 사람이 많더라'란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인기 애니메이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K 바이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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