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글바글해서 발 디딜 틈 없네"···휴가철 50만 몰린 '이곳', 어디길래?

현수아 기자 2025. 8.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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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수기를 맞아 부산 주요 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부산시가 3일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전날 해운대·송정·광안리 해수욕장 방문객이 총 58만명에 달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은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27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송정 해수욕장에도 4만 9000여명이 찾아 여름휴가철 절정기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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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전경. 연합뉴스
[서울경제]

극성수기를 맞아 부산 주요 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부산시가 3일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전날 해운대·송정·광안리 해수욕장 방문객이 총 58만명에 달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은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27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 광안리 해수욕장도 25만 2000명을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송정 해수욕장에도 4만 9000여명이 찾아 여름휴가철 절정기 모습을 보였다.

해수욕장마다 각기 다른 피서 풍경이 펼쳐졌다. 해운대에서는 튜브를 끼고 파도타기를 즐기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눈에 띄었고, 백사장에서 선탠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다. 서핑 명소인 송정에서는 서핑복을 갖춰 입은 젊은 서퍼들이 파도와 씨름하며 더위를 잊었다.

부산바다축제가 한창인 다대포 해수욕장 역시 활기를 보였다. 해양레저 체험부터 야간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끌어모았다. 업계에서는 올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해수욕장 방문객 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수아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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