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자 1년새 11% 급감…이식 대기 평균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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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기 등을 기증한 사람이 전년보다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 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최근 펴낸 장기 기증 및 이식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 등을 기증한 사람은 3천931명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했습니다.
장기 기증이 위축됐지만 지난해 말 기준 장기 등 이식 대기자는 5만 4천789명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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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기 등을 기증한 사람이 전년보다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 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최근 펴낸 장기 기증 및 이식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 등을 기증한 사람은 3천931명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했습니다.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제외하고 보면 기증자 감소가 더 두드러져 뇌사 기증은 483명에서 397명으로 17.8%, 사후 기증은 38명에서 10명으로 73.7% 각각 감소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래에 뇌사 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때 장기를 기증하겠다고 등록한 사람은 지난해 7만 563명으로 1년 전보다 15.4% 줄었습니다.
장기 기증이 위축됐지만 지난해 말 기준 장기 등 이식 대기자는 5만 4천789명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습니다.
조혈모세포·안구 등을 제외한 장기 이식 대기자의 평균 대기시간은 올해 4월 30일 기준으로 약 6년이었고, 췌도는 11.5년, 소장은 9.8년으로 대기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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