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마스가 프로젝트 기대감에 52주 신고가[핫종목]
박승희 기자 2025. 8. 5. 09:49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이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 43분 삼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1100원(5.85%) 오른 1만 9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만 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중공업은 HD한국조선해양(009540), 한화오션(042660),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함께 마스가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앞서 정부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마스가 펀드 1500억 달러를 비롯해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마스가는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란 뜻으로 우리나라 정부가 미국에 제안했다.
마스가 프로젝트는 △미국 내 신규 조선소 건립 △조선 인력 양성 △조선 관련 공급망 재구축 △조선 관련 유지 보수(MRO) 등 다방면으로 추진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조선업 협력 펀드에 대해 "선박 건조, MRO(유지·보수·정비), 조선 기자재 등 조선업 생태계 전반을 포괄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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