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내년 6월 '첫 삽'…2030년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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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양주를 연결하는 민자고속도 건설사업이 내년 6월께 첫 삽을 뜰 전망이다.
5일 양주시에 따르면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지난해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가칭 서울양주고속도로㈜)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노선 협의를 마치고 지난 5월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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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서울과 양주를 연결하는 민자고속도 건설사업이 내년 6월께 첫 삽을 뜰 전망이다.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노선도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yonhap/20250805094703220dgtt.jpg)
5일 양주시에 따르면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지난해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가칭 서울양주고속도로㈜)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노선 협의를 마치고 지난 5월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내년 6월께 보상과 함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 말이나 2031년 1월 개통하는 것이 목표다.

1조원가량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서울 경계부터 양주까지 21.6㎞, 왕복 4차로 고속도로로 건설된다.
경기북부를 남-북으로 잇는 이 도로는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는 물론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돼 의정부, 양주, 동두천시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서울 접근성도 좋아져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추후 연천까지 연장해 50.7㎞를 잇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내년 6월께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시의 숙원사업인 만큼 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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