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비상! 에제, 잔류 가능성 높아진다..."팰리스, 1,250억 이하로는 매각 안할 것"

김재연 기자 2025. 8. 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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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리치 에제의 크리스탈 팰리스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더 선'은 4일(이하 한국시간) "팰리스는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에제를 쉽게 매각할 생각이 없다. 에제 본인은 아스널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구단은 이미 만료된 6,800만 파운드(약 1,2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매각의 기준점으로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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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에베리치 에제의 크리스탈 팰리스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적료를 놓고 아스널과 팰리스의 입장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국 ‘더 선’은 4일(이하 한국시간) “팰리스는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에제를 쉽게 매각할 생각이 없다. 에제 본인은 아스널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구단은 이미 만료된 6,800만 파운드(약 1,2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매각의 기준점으로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아스널은 지난 1일 만료된 에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지 않았다. 팰리스가 원하는 수준의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없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에제는 1998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드리블 센스와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강점이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서의 준수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이적 후 첫 시즌 36경기 4골 6도움으로 좋은 출발을 한 에제는 점차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팰리스에서의 5시즌 기록은 167경기 40골 29도움. 2023년부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하게 승선하고 있다.


이러한 에제의 활약에 아스널이 관심을 가졌다. 지난 시즌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아쉬운 활약으로 왼쪽 측면에 부족함을 느꼈던 아스널이 보강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이적료를 두고 양 구단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에제의 아스널 이적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선수 본인은 아스널 이적을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은 에제 영입을 포기하고 대체자 몰색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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