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작문학상에 서윤후 '나쁘게 눈부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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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은 제25회 노작문학상에 서윤후(35)의 시집 '나쁘게 눈부시기'(문학과지성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주 시인은 2017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집 '킬트, 그리고 퀼트'를 펴냈으며 2020년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노작문학상은 일제강점기 문예동인지 '백조'를 창간하고 낭만주의 시 운동을 이끈 홍사용(1900∼1947) 시인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호 '노작'(露雀)을 따 2001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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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후 시인 [노작홍사용문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yonhap/20250805093849143uqug.jpg)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제25회 노작문학상에 서윤후(35)의 시집 '나쁘게 눈부시기'(문학과지성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작은 올해 출간된 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51편의 시가 수록됐다.
심사위원들은 수상작에 대해 "세계에 대한 친화적인 접속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시집"이라며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파편화된 세계와 부서진 삶을 보살피려는 노력으로 가득 차 있다"고 평했다.
서 시인은 2009년 '현대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해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휴가저택', '소소소 小小小',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를 펴냈다. 2018년 시 '발광고지'로 박인환문학상을 받았다.
올해 신설한 지역상에는 주민현(36)의 시집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가 선정됐다. 주 시인은 2017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집 '킬트, 그리고 퀼트'를 펴냈으며 2020년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노작문학상은 일제강점기 문예동인지 '백조'를 창간하고 낭만주의 시 운동을 이끈 홍사용(1900∼1947) 시인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호 '노작'(露雀)을 따 2001년 제정됐다. 노작문학상 본상 상금은 2천만원, 지역상 상금은 1천만원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27일 노작홍사용문학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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