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하 기대감↑…코스피 2% 올라 3200 돌파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5. 8. 5. 09:33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코스피가 3200선에 복귀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5% 오른 3187.15로 출발해 상승폭을 2% 가까이 확대하며 32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도 800선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7만전자'에 복귀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 3대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1.45%와 1.95%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뉴욕 증시는 고용지표가 대폭 하향 조정되는 충격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하자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다. 페드워치를 보면 9월 기준금리 인하 예측치가 94.1%로 확대하며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LS증권 황산해 연구원은 "고용 쇼크발 경기 낙관 후퇴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연결됐다"면서 "시장이 단기적 관세 피해보다 하반기와 2026년 성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2원 내린 1384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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