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두께 ‘절반’ 아이폰17 에어 성능은 그대로?[모닝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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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가을 선보일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17 에어'의 배터리 정보가 유출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맥루머스에 따르면 이 모델에 탑재될 배터리 팩의 두께는 2.49mm로 아이폰 17 Pro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유출된 이미지에는 아이폰 17 에어와 아이폰 17 Pro의 배터리가 나란히 비교돼 있다.
애플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아이폰 17 에어 전용 배터리 케이스 출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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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용량 2800~3000mAh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최적화 적용으로 성능 유지 전망
아이폰17 에어 5.5mm 두께...900달러 미만 출시할 듯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애플이 올가을 선보일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17 에어’의 배터리 정보가 유출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맥루머스에 따르면 이 모델에 탑재될 배터리 팩의 두께는 2.49mm로 아이폰 17 Pro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초박형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애플이 어떤 기술적 결정을 내렸는지, 그리고 사용성 변화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출된 이미지에는 아이폰 17 에어와 아이폰 17 Pro의 배터리가 나란히 비교돼 있다. 배터리 용량은 2,800mAh~3,000mAh로 추정되며, 일부 유출자는 3,000mAh 미만이라고 보고 있다. 이 수치는 과거 아이폰 12·13 시리즈 수준으로 돌아간 셈이다.
하지만 단순한 숫자 비교만으로 성능 저하를 단정할 순 없다. 아이폰 배터리는 통상 동일 전압을 기준으로 하기에 mAh 단위 비교가 가능하지만, 애플은 이번 모델에 ‘고밀도 실리콘 양극 배터리’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배터리 업체 TDK가 애플 공급망을 통해 해당 배터리를 6월 말부터 출하했다는 보도도 이를 뒷받침한다.
완충해도 하루동안 사용 어렵다?
애플 내부 테스트에 따르면, 아이폰 17 에어를 충전 없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는 전체의 60~7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 아이폰(80~90%)보다 낮은 수치다. 일각에서는 “이전 모델보다 배터리 수명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블룸버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 현재 아이폰과 비슷한 수준의 배터리 성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아이폰 17 에어 전용 배터리 케이스 출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17 에어는 두께 5.5mm로, 아이폰 역사상 가장 얇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이폰 SE 2세대(148g), 아이폰 13 미니(141g)와 비슷한 145g 수준의 무게를 실현하면서도, 6.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중형 사이즈의 완전히 새로운 ‘에어’ 라인업이 될 전망이다.
가격은 아이폰 17보다는 비싸지만 프로 라인업보다는 저렴한, 약 899달러 수준으로 예측된다. 즉, ‘디자인 중심의 고급형 모델’로 포지셔닝될 가능성이 크다.
맥세이프 복귀, USB-C 포트의 비대칭 배치, 스피커 구멍 축소 등 얇은 디자인을 위한 디테일한 조정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신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 17 에어는 A19 칩, Wi-Fi 7,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하고, 낙하·긁힘에 강한 신형 디스플레이 소재도 적용된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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