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에서 다리털이"…희귀암 치료 20대 여성, 황당 부작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소암 치료를 위해 턱에 허벅지 피부를 이식한 영국 여성이 턱에서 다리털이 자라는 부작용을 겪었다.
이 때문에 치료와 수술이 쉽지 않아 A씨는 여러 차례 피부 이식술을 받았다.
다행히 턱에 있던 덩어리는 사라졌고 희소암을 극복했지만 A씨는 여러 부작용에 시달려야 했다.
또 이식한 부위 피부만 색이 달라 티가 난다는 점이 A씨를 괴롭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소암 치료를 위해 턱에 허벅지 피부를 이식한 영국 여성이 턱에서 다리털이 자라는 부작용을 겪었다.
5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턱에 덩어리가 생긴 걸 발견하고 병원에 갔다. 처음엔 지방종이라는 진단받았지만 점점 커지자 재차 병원에 들렀고 희소암 판정을 받았다.
A씨에게서 발병한 것은 림프관 안에서 종양이 자라는 극히 드문 암이었다. 이 때문에 치료와 수술이 쉽지 않아 A씨는 여러 차례 피부 이식술을 받았다.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턱 피부와 뼈를 깎아내고 그 자리에 허벅지 피부 등을 이식하는 수술이었다.
다행히 턱에 있던 덩어리는 사라졌고 희소암을 극복했지만 A씨는 여러 부작용에 시달려야 했다.
그는 다리 신경이 손상돼 일어서려다 쓰러지는가 하면 턱에서 다리털이 자라기도 했다. 또 이식한 부위 피부만 색이 달라 티가 난다는 점이 A씨를 괴롭게 했다.
피부를 다른 부위에 이식하면 이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 표피뿐만 아니라 진피를 이식하게 되는데 진피 안에 모낭이 있어서다. 모낭이 함께 옮겨진 경우 털이 자라게 되는 것이다.
A씨는 "수술 후 많은 사람이 얼굴에 대해 물었고 좋지 않은 말을 하기도 했다"며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레이저 제모를 하려고 한다"고 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대리 불렀는데"…'반지하 살이' 송영규, 비극 부른 음주운전 전말 - 머니투데이
- '유정과 결별' 이규한, 솔비와 손 잡고 핑크빛…"스쳤던 인연" - 머니투데이
- 빚 5500에 75만원 기초수급 생활…'갈등 폭발' 무직부부 흉기까지 - 머니투데이
- "억대 빚 아내와 이혼, 16년 키운 아들 친자 아냐"…서장훈 '탄식' - 머니투데이
- "여자 갖다 바쳤냐고"..'JMS 폭로' 강지섭, 전재산 사기 피해 고백 - 머니투데이
- 40세 10억 모아 50세 은퇴 '비결'..."배당주는 나 대신 돈 버는 직원" - 머니투데이
- 주왕산 실종 초등생 사망…'광주 여고생 살해범' 23살 장윤기[이주의 픽] - 머니투데이
- 가슴에 2발, 머리에 1발...총상 입고 숨진 일병, 그날 군대선 무슨 일이[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새깅 패션' 장원영, 바지 위로 살짝 나온 팬티..."151만원 짜리" 깜짝 - 머니투데이
- "파업하면 모두 패배, 절박한 마음"..삼성 사장단까지 나섰지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