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무용과 출신’ 최대철, 무용 전공 딸 콩쿨장 한 번도 안간 이유[E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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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이 자신의 뒤를 따라 무용을 전공하는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용은 혹독하다"고 말한 최대철은 "내 딸이지만 이 아이가 잘될 수 있겠다 했던 게, 언젠가 한 번은 방문을 걸어 잠그고 혼자 울고 있더라. '왜 울어?' 했더니 '놀고 싶다' 하는데, 그러면서도 참더라"는 에피소드도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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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대철이 자신의 뒤를 따라 무용을 전공하는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이하 '독수리')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오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드라마다.
8월 3일 종영한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독수리 술도가 형제들의 행복한 결말 속에 전국 평균 시청률 21.3%, 분당 최고 시청률 23.4% (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대철은 독수리술도가의 둘째 '천수' 역을 맡았다. 딸의 조기유학 길에 아내도 같이 떠나 기러기 생활을 시작한 '천수'는,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던 도중 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다.
종영을 앞두고 뉴스엔과 만난 최대철은 "'천수'가 아내를 너무 사랑하는 성격은 실제의 저와도 비슷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렇게 사랑했던 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후, 무너지는 '천수'를 연기하며 힘든 적도 많았다고. 최대철은 "일주일 내내 우는 촬영을 한 적도 있다. 너무 힘들었다. 촬영이 없는 날 차 안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마음이 힘들었다. 아마 감정을 계속 유지하며 촬영해야 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천수'와 달리, 실제 최대철의 가정은 화목 그 자체다. 그의 원동력 역시 '가족'이다. 한양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최대철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마찬가지로 무용을 전공하는 고교생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딸의 진로 선택에 본인의 영향이 있었냐는 질문에 최대철은 "딸은 7살 때부터 무용을 했는데, 제가 무용을 전공했기 때문에 오히려 멀리서 바라만 봤다"면서 "콩쿨장에 가 본 적도 없다. 혹시나 불필요한 오해를 살까 봐서"라 말했다.
"무용은 혹독하다"고 말한 최대철은 "내 딸이지만 이 아이가 잘될 수 있겠다 했던 게, 언젠가 한 번은 방문을 걸어 잠그고 혼자 울고 있더라. '왜 울어?' 했더니 '놀고 싶다' 하는데, 그러면서도 참더라"는 에피소드도 귀띔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자녀들을 생각하면 '쉬어야 한다'는 생각조차 안 든다. 일이 있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의 '열일'을 예고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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