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다시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곳곳에 소나기

정희지 2025. 8. 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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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후텁지근했습니다.

지난밤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특히 지도에 붉은색으로 보이는 남부지방에서 열대야를 기록한 곳이 많습니다.

제주 서귀포는 오늘로 3주째 열대야가 이어졌고, 서울도 3일 만에 다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3도, 정읍 35, 경산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 내륙과 충청 내륙,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시간당 최대 70mm 안팎까지 매우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서울의 낮 기온은 잠시 30도 아래로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흐리겠고, 아침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 낮까지 제주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5.5도, 대전 25.9도, 창원은 27.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강릉이 32, 광주 33, 대구는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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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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