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우크라 보낼 美무기 구입에 5억불 제공…첫 나토 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덜란드가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미국산 무기에 대한 자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네덜란드는 이날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 목록'(PURL)에 5억 달러(약 6930억 원)의 자금을 기여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무기를 제시하면 나토 회원국들이 미국으로부터 해당 무기를 구입한 뒤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것으로, 네덜란드는 PURL에 기여한 첫 나토 회원국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네덜란드가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미국산 무기에 대한 자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네덜란드는 이날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 목록'(PURL)에 5억 달러(약 6930억 원)의 자금을 기여하기로 했다.
PURL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마련한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이다.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무기를 제시하면 나토 회원국들이 미국으로부터 해당 무기를 구입한 뒤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것으로, 네덜란드는 PURL에 기여한 첫 나토 회원국이 됐다.
루벤 브레켈만스 네덜란드 국방장관은 "매일 벌어지는 러시아의 공격은 우크라이나를 무너뜨리기 위한 순수한 테러 행위"라며 "우리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미국 지원 패키지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방공 시스템과 탄약은 우크라이나가 자국을 방어하는 데 중요하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단호한 지원을 지속해야만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높이고 그들의 침략을 저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브레켈만스 장관은 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우위를 점할수록 유럽 전역에 미치는 위협도 커진다"며 "우크라이나의 안보는 네덜란드 및 나토 회원국들의 안보와도 직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9살 때 발육 멈춘 40대 배우, 고교 동창과 결혼…"어머니와 아들 같다" 조롱
- 가족 버린 노름꾼 아빠…유언장엔 "재산 모두 내연녀에게" 충격
- 홀로 키운 외동딸 탈탈 털어 시집보냈는데…"병원비 좀" 부탁하자 모른 척
- '나솔' 31기 순자 위경련 고통에도…영숙 "나도 오열해?" 싸늘 반응 [N이슈]
- "소녀가장이래, 마음껏 태움해도 못 나가"…신입 간호사 폭로 글 시끌
- '충주걸' 최지호 "충주맨 김선태, 광고 단가가 1억?…혼자 잘 사니 좋냐"
- 홍현희 "임신했더니 동기가 기 받게 '속옷' 달라고…빨면 안 된다더라"
- 고개 빳빳이 카메라 응시…'여고생 살해' 23세 장윤기 구속송치(종합)
- "일과시간 계약직 화장실 사용 경멸한다"…새 직장 지사장 말에 분노
- 불법 촬영 신고한다는 여친 폭행…"너 때려서 미안한데 해봐"[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