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 폭염보다 뜨거운 '어르신 학생'들의 열정

2025. 8. 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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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자신이 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사람'만큼 말리기 어려운 사람이 또 있을까요?

찌는 듯한 폭염에도 더 뜨거운 열정으로 공부를 이어 나가고 있는 어르신들의 이야기입니다.

사진 속 어르신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한글 공부에 푹 빠진 모습인데요.

이곳은 서산시의 문해 교육 마을 학교입니다.

서산시는 2006년부터 글을 읽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학교를 운영 중이고요.

올해 29개 마을 회관에서 진행되는 수업에는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열정이 얼마나 뜨거운지, 지난달 21일 동안 서산에 발효된 폭염특보에도 문해 학교 어르신들의 출석률은 평균 78%에 달했습니다.

한 어르신은 "한글을 배워 혼자서도 여러 가지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지금 나이에 성장의 기쁨을 누리는데, 더위가 무슨 상관이냐"며 공부를 향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고요.

이완섭 서산시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등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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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42570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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