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띠꾼, 넬리코다 꺾고 세계랭킹 1위 등극…통산 2번째 [LPGA]

하유선 기자 2025. 8.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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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회 우승자인 지노 티띠꾼(태국)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자신의 세계 1위 복귀를 확인한 티띠꾼은 LPGA와 인터뷰에서 "두 번째로 세계랭킹 1위가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매주 수많은 놀라운 골퍼들이 경쟁하고 있으며, 제가 우리 투어의 강력한 대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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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여자오픈
김아림, 전인지, 고진영, 김효주, 최혜진, 유해란, 김세영, 윤이나, 방신실, 이소미, 임진희 프로, 리디아 고, 넬리 코다, 야마시타 미유 등이 출전한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AIG여자오픈에 출전한 지노 티띠꾼(태국)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사진제공=Morgan Harlow/R&A/R&A via Getty Images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회 우승자인 지노 티띠꾼(태국)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티띠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10.12포인트를 획득해 장기간 톱랭커를 유지해온 넬리 코다(미국)를 2위(9.96포인트)로 밀어냈다. 



 



티띠꾼은 4일 끝난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30위로 마친 덕분에 세계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하며, 2024년 3월 25일 이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던 넬리 코다를 제쳤다.



 



티띠꾼은 지난 2022년 10월 31일 생애 첫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11월 초까지 총 2주간 유지했다. 당시 티띠꾼은 아리야 주타누깐과 함께 세계 1위에 오른 두 번째 태국 선수가 됐다. 티띠꾼은 그에 이은 커리어 통산 두 번째 '세계 1인자' 타이틀을 차지했다. 



 



자신의 세계 1위 복귀를 확인한 티띠꾼은 LPGA와 인터뷰에서 "두 번째로 세계랭킹 1위가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매주 수많은 놀라운 골퍼들이 경쟁하고 있으며, 제가 우리 투어의 강력한 대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아림, 전인지, 고진영, 김효주, 최혜진, 유해란, 김세영, 윤이나, 방신실, 이소미, 임진희 프로, 리디아 고, 넬리 코다, 야마시타 미유 등이 출전한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AIG여자오픈에 출전한 지노 티띠꾼(태국)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사진제공=Richard Heathcote/R&A/R&A via Getty Images

 



 



티띠꾼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8번의 톱10을 기록했다.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우승했고,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단독 2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2위로 마쳤다.



현재 CME 글로브 레이스 선두(2,204.950점)를 달리고 있으며, 올해의 선수 1위(104점), 평균 타수 1위(69.511점)에 올라 있다.



 



티띠꾼은 2024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으로 여자골프 역사상 가장 많은 단일 상금(400만달러)을 획득하며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다.



 



LPGA 투어에 합류하기 전, 티띠꾼은 2021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LE)에서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역대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티띠꾼은 14세 4개월 19일의 나이로 2017년 LET 타일랜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프로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최연소 골퍼가 되었다.



 



넬리 코다는 2021년 6월에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으며, 총 108주 동안 세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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