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잉글랜드 무대 가능성 커진다...챔피언십서 승격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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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26, 즈베즈다)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르비아 매체 '막스베 스포르트'는 지난 3일(한국시간) "셰필드가 설영우에게 300만 유로(약 43억 원)를 배정했고, 보너스 100만 유로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레드스타 즈베즈다와 계약돼 있는 설영우는 약 500만 유로(약 7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설정돼 있다.
설영우는 지난해 여름 울산 현대를 떠나 즈베즈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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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설영우(26, 즈베즈다)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세르비아 매체 ‘막스베 스포르트’는 지난 3일(한국시간) “셰필드가 설영우에게 300만 유로(약 43억 원)를 배정했고, 보너스 100만 유로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레드스타 즈베즈다와 계약돼 있는 설영우는 약 500만 유로(약 7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설정돼 있다.
설영우는 지난해 여름 울산 현대를 떠나 즈베즈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50만 유로였다. 세르비아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그는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자원으로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3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현재까지 즈베즈다 소속으로 43경기 6골 8도움. 수비수치고는 놀라운 수치다.
셰필드는 설영우의 경기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폴란드 포즈난에 파견할 예정이다. 즈베즈다는 레흐 포즈난과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링컨전 출장 정지 징계를 모두 마친 설영우는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즈베즈다는 아직 구체적인 이적을 허락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니콜라 스탄코비치가 팀에 복귀하면서 수비 자원이 늘어난 상황이다. 현지 언론은 “스탄코비치 복귀는 설영우의 이적을 암시하는 신호”라고 해석하고 있다.
한편 즈베즈다는 플레이오프 라운드에서 디나모 키이우와 파포스의 경기 승자와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 설영우가 과연 잉글랜드 무대로 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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