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직격탄…브라질 커피에 손 내민 중국
정준호 기자 2025. 8. 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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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50% 고율 관세부과 영향으로 미국으로의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브라질산 커피에 대해 발 빠르게 수입 허가 조처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브라질 중국 대사관은 또 별도의 게시물에서 "중국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1년에 16잔으로 세계 평균 240잔에 비해 낮지만, 일상생활에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관세 이후 미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브라질 업계가 관심을 가질 만한 메시지를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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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커피콩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50% 고율 관세부과 영향으로 미국으로의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브라질산 커피에 대해 발 빠르게 수입 허가 조처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주재 중국 대사관은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브라질 커피 수출업체 183개 사에 대한 거래를 승인했다"며 "지난달 30일 발효한 이번 조처는 5년간 유효하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주브라질 중국 대사관은 또 별도의 게시물에서 "중국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1년에 16잔으로 세계 평균 240잔에 비해 낮지만, 일상생활에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관세 이후 미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브라질 업계가 관심을 가질 만한 메시지를 내보냈습니다.
브라질 커피 업계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쿠데타 모의 혐의 재판 진행 등을 이유로 미국에서 브라질에 부과한 50% 관세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분야로 꼽힙니다.
브라질산 커피를 수입하는 '가장 큰 고객'이 미국이기 때문입니다.
브라질은 1년에 6천700만∼6천800만 포대의 커피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 점유율(2023년 기준 39%)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 최대 커피 소비국으로 알려진 미국과의 안정적인 거래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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