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손흥민 뜨니 매출도 떴다"…서울월드컵경기장 편의점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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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잇따라 방한해 친선경기를 치렀던 상암월드컵경기장 인근 편의점들이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GS25 관계자는 "세계적 유명 구단들인 FC바르셀로나, 토트넘, 뉴캐슬 등의 내한 경기와 손흥민 선수의 영향으로 상암 경기장에 수많은 관중들이 모여 평소 다른 경기들보다 주변 매장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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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매출도 최대 20.4% 올라…무더위에 음료 인기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잇따라 방한해 친선경기를 치렀던 상암월드컵경기장 인근 편의점들이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24-25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FC바르셀로나 슈퍼스타 라민 야말, 토트넘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른 손흥민이 나오는 만큼 6만여 축구 팬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은 덕분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007070) 운영 GS25의 서울월드컵경기장 내외부 점포 20여 곳의 지난달 31일 매출은 K리그 구단 경기가 있었던 7월 2일과 20일 매출 평균치 대비 394.1% 증가했다.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지난 3일 매출은 430.3% 올랐다.
GS25는 경기장 내부에 점포가 있어 큰 폭의 매출 신장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7월 31일과 8월 3일 이틀간 매출은 7월 2·20일 평균치 매출과 비교할 때 도시락, 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햄버거 등 신선식품(Fresh Food, FF) 먹거리 매출은 330.8% 신장했다.
또한 경기 관람에 필수적인 치킨, 핫도그 등 즉석조리상품 매출은 520.6% 급증했고, 폭염의 영향으로 얼음 매출은 495.2% 증가했다. 생수와 맥주의 매출은 각 202.4%, 294.7% 올랐다.
GS25 관계자는 "세계적 유명 구단들인 FC바르셀로나, 토트넘, 뉴캐슬 등의 내한 경기와 손흥민 선수의 영향으로 상암 경기장에 수많은 관중들이 모여 평소 다른 경기들보다 주변 매장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고 말했다.

BGF리테일(282330) 운영 편의점 CU도 7월 31일과 8월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 인근 점포 10여 곳의 전주 대비 매출 신장률이 각각 20.4%, 18.2%를 기록했다.
무더위가 극성을 부렸던 7월 31일엔 음료와 주류 매출이 크게 올랐다.
하이볼은 77.6%, 마른안주는 79.0%, 생수와 맥주 매출은 각 59.4%, 49.1% 올랐다. 생수와 기능건강음료, 얼음의 매출 신장률은 59.4%, 54.8%, 50.0%로 집계됐다.
이 밖에 햄버거(54.5%)와 아이스크림(43.8%), 비스킷·쿠키(55.3%), 스낵(37.6%), 아이스 드링크(32.2%)도 매출이 30% 이상 치솟았다.
8월 3일의 경우 생수(50.7%)와 샌드위치류(41.8%), 아이스드링크(40.3%), 얼음(38.9%), 김밥(36.2%)이 큰 인기를 누렸다. 맥주(21.8%)와 하이볼(22.8%), 마른안주(28.4%), 육가공류(23.8%) 등도 매출이 증가했다.
한편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경기 총관중 수는 6만 2482명,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는 6만여 관중을 동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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