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예쁘게 생긴 11살 연상 남편, 혼전임신 후 확신 들어” (4인용식탁)[어제TV]

유경상 2025. 8. 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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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이 혼전임신 후에 남편을 향한 확신을 자각했다고 말했다.

이은형은 "(랄랄이)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많이 연락했다. 주치의 선생님, 병원, 조리원도 똑같다. 제가 거의 만삭 때 부정출혈이 있었다. 입원실에 3시간 누워있었다. 밖에서 부산스러운 소리가 나는 거다. 병원이 원래 조용하다. 누가 '그럼 제가 이 수술실로 들어가면 되나요?' 그러는 거다. 밖에 혹시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랄랄이더라"고 경험담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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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랄랄이 혼전임신 후에 남편을 향한 확신을 자각했다고 말했다.

8월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개그우먼 이은형, 가수 나비를 초대했다.

박경림이 “임신을 처음 알았을 때 어땠냐”고 묻자 랄랄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너무 선명하게 나와서. 임테기가 고장이라고 생각했다. 코로나도 15분이 있어야 나오는데 바로 나왔다. 병원에 갔는데 바로 임신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랄랄은 “어떡해? 남자친구가 웃고 있는 거다. 그런데 저도 기분이 좋더라. 나 엄마 되는 거야? 뭐부터 해야 하지? 결혼을 먼저 해야 하나? 그때 약간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 사람에게 확신을 갖고 있었구나. 왜냐면 좋아하다가도 임신을 하면 이 사람이랑 결혼? 슬플 수도 있는데 기뻤다. 신났다”고 털어놨다. 박경림은 “다 자기 짝이 있는 거”라고 했다.

이은형은 “(랄랄이)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많이 연락했다. 주치의 선생님, 병원, 조리원도 똑같다. 제가 거의 만삭 때 부정출혈이 있었다. 입원실에 3시간 누워있었다. 밖에서 부산스러운 소리가 나는 거다. 병원이 원래 조용하다. 누가 ‘그럼 제가 이 수술실로 들어가면 되나요?’ 그러는 거다. 밖에 혹시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랄랄이더라”고 경험담을 꺼냈다.

랄랄은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는데 유도 분만 약을 한 통을 다 맞아도 자궁이 안 열리는 거다. 애는 이미 컸는데. 아예 기미가 없어서. 진통은 다 했는데. 그럼 수술할게요. 여기로 들어가면 되나요? 수술 바로 할게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은형은 “나중에 들으니까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밝게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이 텐션은 찐이구나. 정말 슈퍼맘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뒤이어 랄랄은 남편과 연애 기간에 대해 “헤어지고 만난 기간이 너무 많다”며 총 3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박경림이 “되게 잘생겼다고?”라고 묻자 이은형은 “저보다 예쁘게 생겼다. 남미 로드리게스 느낌이다. 섹시한 스타일. 진하고. 직업은 미국 LA에서 세탁소 운영할 것 같은 리치 오빠 느낌이 있다”고 묘사했다.

랄랄은 “아무리 사랑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고 날 가볍게 만나는 것 같으면 연애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항상 옆에 있어줬다. 난 결혼 안 할 거라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그러다가 진국이라는 걸 알았다”고 했다.

결정적인 사건으로는 “제주도에서 물에 빠졌는데 죽을 뻔 했다. 남편이 뛰어들어 구해줬다. 숨이 안 쉬어져서 잡아끌었다. 숨이 안 쉬어지니까 같이 위험할 뻔했는데. 남편이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다이빙하는 분이 계셔서 올려주고 튜브 던져주고 그래서 산 거다. 바로 뛰어드는 걸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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