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결제=빚 개념 없는 아내‥오은영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일침 (결혼지옥)[결정적장면]

하지원 2025. 8. 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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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오은영이 하루 부부의 재정 상태에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8월 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갔다가 화해를 반복하는 결혼 1년 차 하루 부부가 출연했다.

오은영은 "세상에 공짜가 어딨 냐"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문세윤은 "불안정한 경제상태 때문에 부부관계에 영향을 받는 거 같다.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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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뉴스엔 하지원 기자]

'결혼지옥' 오은영이 하루 부부의 재정 상태에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8월 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갔다가 화해를 반복하는 결혼 1년 차 하루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모두 무직 상태였다. 남편은 마트에서 근무하다 번아웃으로 일을 그만둔 상태였고 아내는 공황장애로 인해 4년째 일을 쉬고 있었다. 현재 이들의 유일한 수입은 아내 명의로 지급되는 기초생활수급금 75만 원뿐이었으며 양가 부모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다.

큰 문제는 빚 규모였다. 남편은 개인 대출, 차량 대출, 통신 요금 등으로 5,300만 원의 채무를 지고 있었고 아내 역시 소액결제 누적으로 휴대전화 요금 275만 원이 밀려 있었다.

문세윤은 "휴대폰 소액 결제가 되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쓴 거냐"라고, 오은영은 "안 내도 되는 돈이라고 생각하셨냐"라고 날카롭게 질문했다.

이에 아내는 "'어떻게 나가는 돈이지?'라는 생각은 해봤는데 남편이 그냥 생각하지 말고 쓰라고 했다. 나중에 얘기를 해주더라"라고 말했다.

남편은 "소액결제하게 되면 요금이 나온다고 설명을 해줬는데 기억을 못 하는 거다"라고 반박했다.

오은영은 "세상에 공짜가 어딨 냐"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문세윤은 "불안정한 경제상태 때문에 부부관계에 영향을 받는 거 같다.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하나하나 풀어가야 한다. 빚을 어떻게 갚을 건지 계획하는 모습이 빠져있더라"면서 "돈의 액수 문제보다 경제 계획이 없다는 게 문제"라고 걱정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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