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독일 국경통제 2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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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정부가 유럽연합(EU) 회원국이자 솅겐조약 가입국인 독일·리투아니아 쪽 국경 통제를 2개월 연장했습니다.
폴란드는 독일이 불법 이민자를 차단한다며 망명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입국 서류가 없는 외국인을 국경에서 추방하자 이달 5일까지 30일간 임시 국경통제를 도입했습니다.
폴란드는 독일이 국경통제를 완화하면 자국도 검문을 풀겠다고 했으나 독일은 여전히 국경에서 난민 입국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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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정부가 유럽연합(EU) 회원국이자 솅겐조약 가입국인 독일·리투아니아 쪽 국경 통제를 2개월 연장했습니다.
PAP통신 등에 따르면 마르친 키에르빈스키 폴란드 내무장관은 현지시간 3일 국경통제를 오는 10월 4일까지 계속한다며 "모든 파트너 국가에 이 결정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는 독일이 불법 이민자를 차단한다며 망명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입국 서류가 없는 외국인을 국경에서 추방하자 이달 5일까지 30일간 임시 국경통제를 도입했습니다.
폴란드는 독일이 국경통제를 완화하면 자국도 검문을 풀겠다고 했으나 독일은 여전히 국경에서 난민 입국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쪽 국경통제는 러시아의 우방국 벨라루스를 거쳐 유입되는 난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폴란드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 국가들은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서방 사회 불안을 일으키려고 중동과 아프리카 난민을 모집해 고의로 밀어낸다고 주장합니다.
폴란드 당국은 국경통제를 시작한 지난달 7~30일 독일과 국경에서 차량 11만212대, 24만3천683명을 검문해 105명을 독일로 돌려보냈습니다.
같은 기간 독일이 입국을 거부하고 폴란드로 보낸 이민자는 7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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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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