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뭐 볼까] 상상의 고고학자 다니엘 아샴展… 금호아트홀서 최예은 리사이틀
▶영화
F1 더 무비

환갑 넘은 브래드 피트의 지치지 않는 질주. 개봉 6주차에 오히려 성적 상승하며 300만도 돌파. 극장에서 봐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레이싱의 진면목.
발레리나

시원하면서 화끈한 액션을 원한다면 이 영화. 화염방사기 대결까지 나온다. 톰 크루즈의 새 연인이라는 아나 데 아르마스의 몸 사리지 않는 격투. ‘존 윅’ 파생작이라 키에누 리브스도 출연한다.
이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도 존경한다는 소마이 신지 감독의 1993년작. 부모의 이혼을 지켜본 꼬마 렌은 “빨리 어른이 되겠다”고 하는데. 사실은 엄마 아빠도 어른이 어렵단다.
▶방송·OTT
넷플릭스 ‘웬즈데이’ 시즌 2

넷플릭스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이 시청된 팀 버튼 감독 드라마 두 번째 시즌. 시니컬한 주인공 웬즈데이 아담스가 특수 능력자들의 학교 네버모어 아카데미에서 오싹한 사건을 풀어간다. 6일 시즌 2의 파트 1 공개.
쿠팡플레이 ‘빌리 조엘: 다 그런 거야’
빌리 조엘의 굴곡진 삶과 음악을 담은 2부작 다큐멘터리. 대표곡에 얽힌 비하인드는 물론, 불륜과 자살 시도 등 어두운 과거까지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사랑과 실패를 재료로 음악을 빚어온 그의 인생을 조명한다.
▶전시
아가몬 대백과: 외부 유출본

국립현대미술관과 LG전자가 협업한 ‘MMCA×LG OLED 시리즈’의 첫 프로젝트. 미디어 아티스트 추수(TZUSOO)가 만든 디지털 생명체 ‘아가몬’이 올레드 화면 위를 유영한다. 2026년 2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박스, 무료.
기억의 건축

미국 작가 다니엘 아샴이 ‘상상의 고고학’이라는 독창적 개념에 기반해 만든 회화, 조각, 드로잉을 펼쳤다. 고대 조각과 현대 오브제를 결합한 작품들이 마치 미래의 고고학자가 발굴한 유물처럼 다가온다. 16일까지, 서울 청담동 페로탕 서울, 무료.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사진>의 리사이틀이 7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김준형의 피아노 연주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브람스 소나타 3번, 프랑크 소나타를 들려준다. 5만원
▶공연
어쿠스틱 프로젝트 ‘데파페페’ 내한 콘서트
일본 핑거스타일 기타의 대가 ‘코타로 오시오’와 감성 어쿠스틱 듀오 ‘데파페페’(DEPAPEPE)가 뭉쳤다. 팀명 ‘DEPAPEKO’로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단독공연을 연다. 6만6000원~16만5000원.
연극 ‘렛미인’

소녀 같은 뱀파이어와 외톨이 소년의 운명적 만남, 자작나무숲처럼 서늘한 외로움, 흰 눈 위로 번지는 붉은 선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6일까지, 3만3000~9만9000원.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K뮤지컬 제작사의 뉴욕·런던 흥행작이 서울에 왔다. 토니상 배우가 ‘개츠비’를 연기하는 오리지널 프로덕션. 화려한 춤·노래·무대의 끝판왕급. 서울 GS아트센터에서 11월 9일까지, 9만~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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