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맹활약' FC바르셀로나, 대구FC 상대로 5대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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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명문구단인 FC바르셀로나가 대구FC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K리그 팀과의 내한 2경기를 모두 승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어제(4일)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멀티 골을 터뜨린 미드필더 가비를 앞세워 5-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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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명문구단인 FC바르셀로나가 대구FC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이며 K리그 팀과의 내한 2경기를 모두 승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어제(4일)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멀티 골을 터뜨린 미드필더 가비를 앞세워 5-0으로 승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18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선제 결승 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에도 17세 신예 공격수 토니 페르난데스가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10대 영건'들이 특히 빼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FC서울과 첫 경기를 7-3으로 이긴 바르셀로나는 기분 좋게 2025-2026시즌 준비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으로 돌아가 한국시간으로 11일, 시즌 출정식 성격의 자체 친선전인 주안 감페르 트로피 경기를 소화하고 17일 마요르카를 상대로 라리가 개막전을 치릅니다.
K리그1 최하위 대구는 5월 18일 서울과 K리그1 경기부터 공식전 13경기(3무 10패) 무승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폭우가 내리는 날씨에도 4만5천여 명의 축구 팬이 대구스타디움을 찾은 가운데, 서울 경기까지 더하면 바르셀로나는 한국에서 10만 명이 넘는 팬들을 경기장으로 끌어모았습니다.
[ 이병주 기자 freib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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