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크 두고 당했던 뉴캐슬, 이번엔 게히 하이재킹 시도… 리버풀에 '뒤통수 복수' 시도한다

김태석 기자 2025. 8. 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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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반격일까? 리버풀이 공들여 추진 중인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수 마크 게히 영입 과정에서 '하이재킹'을 시도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 는 뉴캐슬이 게히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태우고 있으며, 리버풀보다 앞서 계약을 체결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는 "뉴캐슬이 만약 리버풀을 제치고 게히를 데려올 경우, 이사크를 빼앗기는 상황에 대한 일종의 복수를 단행한 셈"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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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반격일까? 리버풀이 공들여 추진 중인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수 마크 게히 영입 과정에서 '하이재킹'을 시도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뉴캐슬이 게히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태우고 있으며, 리버풀보다 앞서 계약을 체결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요 타깃에게 연거푸 거절을 당한 뉴캐슬이 그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해 게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덧붙였다.

본래 뉴캐슬의 센터백 영입 타깃은 아탈란타의 조르조 스칼비니였다. 하지만 아탈란타가 제안을 거부하면서 게히로 눈을 돌리고 있다.

게히는 지난해 여름에도 뉴캐슬의 세 차례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팰리스에 잔류한 바 있다. 지난 시즌 FA컵 챔피언 크리스털 팰리스는 2025-2026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을 앞두고 게히를 전력의 중심축으로 삼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잔류시키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 회수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문제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에 따르면, 게히의 계약 기간은 내년 여름이 끝난다. 팰리스는 만약 게히를 팔아야 한다면 최소 5,000만 파운드(약 920억 원)를 받아야겠다는 입장이지만, 뉴캐슬은 물론 리버풀도 그 정도 몸값을 지불할 생각은 없다. 뉴캐슬은 이적 시장 막판에 4,000만 파운드(약 736억 원) 수준에서 협상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리버풀 이적을 고집하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상황이 엮어 '복수전' 프레임이 씌워지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뉴캐슬이 만약 리버풀을 제치고 게히를 데려올 경우, 이사크를 빼앗기는 상황에 대한 일종의 복수를 단행한 셈"이라고 평했다.

실제로 익명의 소식통도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이 게히를 통해 센터백 전력을 보강하길 바란다. 이사크를 잃을 위기에서도 리버풀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는 상징적인 거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캐슬의 '카운터어택'이 이적 시장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시선이 모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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