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폭탄 직격탄에 ‘철강산업 지원 특별법’ 공동 발의

이세훈 2025. 8. 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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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야 의원 등 106명 참여
특위설치·개발 투자 지원 등

강원 여야 국회의원들이 4일 미국발 ‘관세 폭탄’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철강 산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 공동발의자로 참여하며 위기 극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 을)·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의원과 국민의힘 권성동(강릉)·박정하(원주 갑) 의원 등 여야 의원 106명은 이날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철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녹색 철강 기술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에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녹색철강기술 개발 및 투자에 대한 보조금·융자·세금감면·생산비용 등 지원 △녹색철강특구 조성 및 규제 혁신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아울러 원산지 규정 강화 등을 통해 수입재 남용을 억제하고 정부 지원을 통해 철강산업의 재편을 유도하는 한편, 수요 창출 기반을 구축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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