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말다툼 중 흉기 꺼내 “내가 너 X인다” 제작진 긴급 투입 ‘아수라장’ (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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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하루부부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꺼내들며 긴박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남편은 "내가 맨날 일해서 너한테 돈 벌어다 줘야 하냐"며 분노했다.
아내 역시 "너 편한 기억만 기억이고 내가 걱정해 주고 배려해 준 건 기억이 안 나냐"고 언성을 높인 뒤 욕설을 퍼부었다.
언쟁은 점점 격해졌고 결국 아내는 "내가 너 X인다"며 흉기를 꺼내려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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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결혼지옥' 하루부부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꺼내들며 긴박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8월 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갔다가 화해를 반복하는 결혼 1년 차 하루 부부가 출연했다.
아내의 기초생활수급금 75만 원이 유일한 수입인 이들 부부는 약 5,000만 원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었다.
아내는 휴대폰으로 추가 대출을 고민하며 "나도 지쳐서 그렇다. 엄마가 '남편은 일 안 하고 있어?' 물어봐서 내가 일할 거라고 하니까 그냥 이혼하고 엄마 집으로 오라더라"라고 말했다.
이혼 언급에 남편은 "찍어. 찍으라고"라며 거칠게 반응했다. 남편은 "내가 맨날 일해서 너한테 돈 벌어다 줘야 하냐"며 분노했다.
아내 역시 "너 편한 기억만 기억이고 내가 걱정해 주고 배려해 준 건 기억이 안 나냐"고 언성을 높인 뒤 욕설을 퍼부었다.
언쟁은 점점 격해졌고 결국 아내는 “내가 너 X인다”며 흉기를 꺼내려 시도했다. 이에 남편은 “죽여”라며 오히려 칼을 꺼내 아내에게 건네는 충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긴급히 개입해 가까스로 사태를 진정시켰다.
오은영은 "폭력은 안 된다. 잘못된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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