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통계국장 후임 3~4일 내 발표"...후폭풍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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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면직한 에리카 맥엔타퍼 노동부 노동통계국(BLS) 국장 후임자를 3∼4일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통계국리 미국의 고용 상황이 상당히 악화했음을 보여주는 통계치를 지난 1일 발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전 정부에서 임명된 맥엔타퍼 국장이 통계를 조작했다며 당일 면직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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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면직한 에리카 맥엔타퍼 노동부 노동통계국(BLS) 국장 후임자를 3∼4일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뉴저지주의 본인 소유 골프장에서 백악관으로 복귀하는 길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동통계국리 미국의 고용 상황이 상당히 악화했음을 보여주는 통계치를 지난 1일 발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전 정부에서 임명된 맥엔타퍼 국장이 통계를 조작했다며 당일 면직 처리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은 면직 조치를 옹호했지만 트럼프 1기 정부 통계국장을 맡았던 빌 비치는 일자리 수치는 절대 조작할 수 없다며 반박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도 이번 해고가 "민주주의가 권위주의에 항복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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