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차 절감 대구FC, 바르셀로나에 0-5 대패…야말 선제골 도움 등 맹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FC가 실력 차를 절감했다.
한 수 위의 FC바르셀로나는 5-0 대승을 거뒀다.
대구는 경기 시작부터 패스, 드리블, 공간침투, 협력 플레이 등 전 부문에서 한 단계 위인 바르셀로나의 공격에 시달렸다.
한편 이날 대구스타디움에는 4만5183명의 관중이 운집했고, 바르셀로나는 FC서울 경기(6만2482명)를 포함해 두 번의 친선 경기에서 10만여 명을 동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FC가 실력 차를 절감했다. 한 수 위의 FC바르셀로나는 5-0 대승을 거뒀다.
대구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3골, 후반 2골을 허용하며 0-5로 대패했다.
대구는 경기 시작부터 패스, 드리블, 공간침투, 협력 플레이 등 전 부문에서 한 단계 위인 바르셀로나의 공격에 시달렸다. 전반 5분께부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골문 공략을 시작으로 라민 야말(전 8분, 14분)의 예리한 침투와 슈팅, 하피냐(전 18분)의 공격에 크게 흔들렸다. 대구는 거의 유일한 골 기회였던 전반 20분 상대 배후에 침투한 지오바니가 무인지경의 골문 앞에서 공을 허공에 날리면서 행운도 잡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1분 뒤 야말의 측면 패스를 받은 가비의 선제골(전 21분)에 이어 레반도프스키의 연속골(전 27분), 가비의 추가골(전 46분)로 훌쩍 앞서 나가며 전반을 압도했다.

바르셀로나는 11명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했고, 토니 페르난데스(후 9분)와 마커스 래시퍼드(후 19분)가 다시 골을 터트리며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K리그1 최하위로 강등권에 처한 대구는 당장 국내리그 경기(8일 FC서울 원정)를 앞두고 있고, 또한 이날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지 않아야 하는 이중고의 상태에서 최상의 전력을 가동하지 못했다.
특히 상대의 강한 압박에 수비진의 빌드업 자체가 여러 번 막혔고, 공격 시 좁은 지역을 빠른 패스로 돌파한 뒤 예측불능의 슈팅을 터트리는 바르셀로나를 몸을 날려 막는 데는 한계가 따랐다. 대구의 세징야는 후반 중반까지 자존심을 건 질주를 했지만, 탄탄한 상대 수비진을 뚫을 수 없었다.

한편 이날 대구스타디움에는 4만5183명의 관중이 운집했고, 바르셀로나는 FC서울 경기(6만2482명)를 포함해 두 번의 친선 경기에서 10만여 명을 동원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육군 아파치 헬기, 계엄 전 NLL 비행 때 ‘북한 타격’ 위장통신 의혹”
- 윤석열, 집무실에 ‘초대형 침대’ 설치…해외 순방 때도 들고 가
- 포스코이앤씨 이번엔 ‘감전 심정지’…천공기 사망 7일 만에
- 정치인 사면 말라더니…송언석, 대통령실에 명단 보내며 “^^”
- 이 대통령-트럼프 첫 정상회담, 8월 마지막 주 유력
- 특검 “윤석열이 최순실 강제구인한 것처럼 똑같이 영장 집행할 것”
- 윤석열 쪽 “모포로 가렸다…더워서 속옷 차림, 특검 오자 당황”
- [단독] 내란 특검, 한덕수 ‘허위문서 지시’ 의혹 조준…국회 답변자료 확보
- 안창호 ‘여성 직원 머리카락 만졌다’ 제보에 “친근감 표시” 또 책임회피
- 손흥민은 다 계획이 있구나!…LAFC,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