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종료 휘슬 울리자 관중석으로 뛰어가더니…팬 향해 유니폼 선물한 바르사 선수는?

이종관 기자 2025. 8. 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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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한 선수가 유니폼을 벗어 관중석을 향해 달려갔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카사도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곧바로 유니폼을 벗어 1열에 위치한 축구 팬에게 이를 던져줬다.

바르셀로나 선수단의 팬 서비스는 이날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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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이종관 기자

[포포투=이종관(대구)]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한 선수가 유니폼을 벗어 관중석을 향해 달려갔다. 바로 마르크 카사도였다.


바르셀로나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2경기에서 대구FC에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라민 야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프렌키 더 용, 하피냐 등 주요 선수들을 모두 선발 출전시킨 바르셀로나. 대구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전반 21분, 야말의 패스를 받은 파블로 가비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레반도프스키, 가비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그렇게 전반은 3-0 바르셀로나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다니 올모, 마커스 래쉬포드, 페드리 등을 투입한 바르셀로나. 공세를 이어갔고 두 골을 추가했다. 후반 9분, 토니 페르난데스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20분엔 래쉬포드의 바르셀로나 데뷔골까지 터졌다. 경기 최종 스코어는 5-0. 바르셀로나의 완승이었다.


이날 승리로 한국 프리시즌 2경기를 전승으로 마무리한 바르셀로나. 경기력뿐만 아니라 팬 서비스도 만점이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카사도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곧바로 유니폼을 벗어 1열에 위치한 축구 팬에게 이를 던져줬다. 예상치 못한 팬 서비스에 팬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바르셀로나 선수단의 팬 서비스는 이날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지난 1일 나이키가 주최한 축구 문화 이벤트 ‘토마 서울(TOMA Seoul)’에 참석한 바르셀로나 선수단(더 용, 래쉬포드, 가비 등이 참석했다)은 3:3 스트리트 풋볼 매치를 팬들과 함께 관전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15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바르셀로나는 그야말로 ‘명문 구단’다운 행보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방한 일정을 마쳤다.


사진=올리브 포토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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