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륙, 5일에만 최대 80㎜ 이상 '강한 비'

최석환 기자 2025. 8. 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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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까지 경남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거나,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5~7일 사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진다"며 "경남 많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릴 수 있겠으며, 강수 구름대 영향으로 시간당 30㎜ 안팎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 경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10~60㎜, 많은 곳은 경남내륙 8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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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도내 곳곳 비 이어질 듯
비 오는 거리. /연합뉴스

오는 7일까지 경남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거나,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5~7일 사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진다"며 "경남 많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릴 수 있겠으며, 강수 구름대 영향으로 시간당 30㎜ 안팎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 경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10~60㎜, 많은 곳은 경남내륙 80㎜ 이상이다. 다음날인 6일에는 이보다 적은 5~30㎜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강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지만,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강수량 차가 클 수 있다고 예보했다.

지난 3일 자정부터 4일 오후 2시까지 도내 주요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합천 212.7㎜ △지리산(산청) 200.5㎜ △창녕 187.5㎜ △화개(하동) 182.5㎜ △함양군 175.4㎜ △밀양 168.3㎜ △거창 143.7㎜ △의령 114.4 △양산 상북(양산) 88.0㎜ △진북(창원) 41.0㎜ △진주 39.7㎜ △사천 39.0㎜ 등이다.

경남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다만 산청과 거창, 함양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또한 창원과 밀양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1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비가 드문드문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할 예정이라 당분간 지역별 무더위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경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며, 대부분 지역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식사를 가볍게 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밝혔다. 

/최석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