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와 K리그의 격차는' 4위는 3-7, 꼴찌는 0- 5 [바르셀로나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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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클럽인 FC바르셀로나의 벽은 높았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은 베스트 멤버를, 후반전에는 백업급 멤버를 활용하며 진심으로 내한 경기에 임했고 한창 시즌 중에도 경기에 응한 FC서울과 대구FC 역시 전력으로 맞붙었지만 그 차이는 명확했다.
지난 7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서 7-3 대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이날도 전반전은 베스트급 라인업, 후반전은 백업급 선수들을 내세워 대승을 하며 한국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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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세계 최고 클럽인 FC바르셀로나의 벽은 높았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은 베스트 멤버를, 후반전에는 백업급 멤버를 활용하며 진심으로 내한 경기에 임했고 한창 시즌 중에도 경기에 응한 FC서울과 대구FC 역시 전력으로 맞붙었지만 그 차이는 명확했다.

FC바르셀로나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대구FC와의 경기에서 5-0으로 대승했다.
지난 7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서 7-3 대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이날도 전반전은 베스트급 라인업, 후반전은 백업급 선수들을 내세워 대승을 하며 한국을 떠나게 됐다.
전반 21분 오른쪽에서 라민 야말이 수비 2명을 끌어당긴 후 페널티박스 바로 밖에 있던 가비를 향해 컷백 패스를 내줬고 가비는 왼발 낮은 슈팅으로 대구 골망을 갈라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7분 중원에서 제라르 마르틴은 왼쪽에서 왼발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 크로스는 골대 앞으로 갔고 순간적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홀로 노마크 기회를 맞아 가볍게 먼포스트에서 오른발로 밀어넣어 2-0을 만든 바르셀로나다.
전반 추가시간 2분에는 선제골의 주인공이었던 미드필더 가비가 중앙에서 한방 스루패스를 이어받아 골키퍼 일대일 기회에서 오승훈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후반 9분에는 중원에서 바르셀로나의 다니 올모가 마커스 래시포드와 2대1 패스 후 수비 뒷공간 스루패스를 찔렀고 유스 선수인 토니 페르난데스가 박스안 정면 골키퍼 일대일 기회에서 왼발 슈팅으로 네 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20분에는 박스 안 오른쪽에서 에릭 가르시아의 낮은 크로스를 페널티스폿 뒤에서 래시포드가 오른발 슈팅으로 다섯 번째 골을 만들어 5-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팬서비스 논란, 인터뷰-기자회견 패싱 논란 등이 있었지만 한국에서 열린 두 경기에 스타급 선수를 불문하고 선수단 대부분을 활용하며 경기에 만큼은 진심이었다.
바르셀로나는 두경기 모두 전반전은 중요경기에서 활용할 베스트 선발라인업을, 후반전에는 교체 혹은 백업을 맡을 선수들로 나눠 경기를 냈다. 아무래도 주전급 선수들은 다소 설렁설렁 뛰었지만 클래스가 느껴지는 경기력이었고 후반전 나온 백업급 선수들은 한지 플릭 감독 눈에 들어야하기에 상대가 누구든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난시즌에도 K리그1 4위, 지금도 K리그1 4위인 FC서울 전반전을 2-3으로 마치며 나름 선전했지만 결국 후반전 골 폭격을 당하며 3-7로 패했다.
지난시즌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가 겨우 강등을 면했던 대구FC는 올해는 K리그1에서 압도적 꼴찌팀이다. K리그1 24경기동안 승점 14점을 땄는데 바로 윗순위가 승점 13점차일정도로 K리그1 압도적 꼴찌인 대구는 아무래도 홈으로 불러들여 바르셀로나는 상대하는데 한골도 넣지 못하고 패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이 경기가 정식 리그전도 대회도 아니기에 직접적으로 수준을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EPL과 함께 세계 최고리그를 양분하는 스페인 라리가 우승팀인 바르셀로나와 K리그 중-하위권팀이 맞붙을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예시로써 참고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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