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정청래는 극좌 테러리스트… 나도 악수 안 할 것"

이태희 기자 2025. 8. 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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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이기에 사과 안 하면 악수도 안 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극좌 테러리스트랑 어떤 경우든지 악수 안 하겠다"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4일 국회에서 열린 투게더포럼 시국토론회에 참석해 "정청래 대표는 (1989년 미국) 대사관저 담을 넘고 들어가 사과탄 던지고 시너 뿌려서 불 지르려고 한 극좌 테러리스트"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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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투게더포럼이 주최한 시국토론회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이기에 사과 안 하면 악수도 안 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극좌 테러리스트랑 어떤 경우든지 악수 안 하겠다"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4일 국회에서 열린 투게더포럼 시국토론회에 참석해 "정청래 대표는 (1989년 미국) 대사관저 담을 넘고 들어가 사과탄 던지고 시너 뿌려서 불 지르려고 한 극좌 테러리스트"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정 대표는 김 후보가 언급한 사건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바 있다.

또 김 후보는 4·19 혁명, 5·18 광주 민주화운동, 3·15 마산 의거 등을 열거하며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는 반드시 피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하다 안 되면 전 국민이 나서 국회를 강력히 압박하고 대통령에 반대하고,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는 반드시 피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구인하려는데 속옷만 입고 있었다는 보도를 언급하면서 "이 자체로 엄청난 인권침해"라며 "더구나 전직 대통령이 드러누웠다든지 이런 이야기가 오가는 자체가 엄청난 인권탄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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