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FA 송성문 '역대 야수 최고액'…키움과 '6년 120억' 깜짝 계약

전영희 기자 2025. 8. 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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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에 나가면 뛰고 또 뜁니다.

2년간, 한 번도 실패 없이 서른네 번 연속으로 베이스를 훔쳐서 프로야구 연속 도루 신기록을 썼죠.

송성문 선수가 오늘은 키움과 6년간 120억원의 장기계약으로 또 한 번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FA가 아닌 선수의 다년 계약 중, 역대 야수 최고액입니다.

10년 전, 전체 신인 중 49번째로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던 송성문, 올해는 키움의 주장으로 기나긴 연패에서 벗어난 뒤 눈물을 쏟기도 했죠.

올 시즌 타율은 0.297, 홈런과 도루는 모두 16개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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