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황순원문학상 신진상 수상...“인생 장편소설 같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8. 4.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인표가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한다.

차인표는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설 '인어사냥'으로 2025년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 차인표는 "42세에 첫 소설을 출간했는데 58세에 신진작가상을 받는다. 인생은 끝까지 읽어봐야 결말을 아는 장편소설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적었다.

차인표는 '잘가요 언덕' '인어 사냥', '그들의 하루' 등을 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인표.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차인표가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한다.

차인표는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설 ‘인어사냥’으로 2025년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는것 만으로도 과분한데, 상까지 받게 되니 문학의 길을 걷고 계신 많은 분들께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 상을 ‘잘 썼다’는 칭찬이 아니라, ‘이제부터 잘 써보라’는 격려로 여기고 정진하겠다”고 했다.

또 차인표는 “42세에 첫 소설을 출간했는데 58세에 신진작가상을 받는다. 인생은 끝까지 읽어봐야 결말을 아는 장편소설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적었다.

그러면 “심사위원님들,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새로운 소설로 찾아뵙고,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차인표는 ‘잘가요 언덕’ ‘인어 사냥’, ‘그들의 하루’ 등을 썼다. ‘잘 가요 언덕’을 개정·복간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지난해 옥스퍼드 대학에서 필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경기도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