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SK해운 인수 협상 결렬…우협 선정 7개월 만

김종용 기자 2025. 8. 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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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의 SK해운 인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HMM은 4일 공시를 통해 "SK해운의 일부 자산 인수 등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거래 상대방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인수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앞서 HMM은 컨테이너선단 위주인 사업 구조를 탈피해 벌크 선단을 사업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 위해 SK해운 인수를 추진했고, SK해운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협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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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제공

HMM의 SK해운 인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지난 1월 HMM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7개월 만이다.

HMM은 4일 공시를 통해 “SK해운의 일부 자산 인수 등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거래 상대방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인수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앞서 HMM은 컨테이너선단 위주인 사업 구조를 탈피해 벌크 선단을 사업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 위해 SK해운 인수를 추진했고, SK해운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협상을 벌여왔다.

그러나 매각 가격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논의가 중단됐다. 업계에서는 한앤코 측이 SK해운의 몸값을 4조원대로 책정한 반면, HMM은 최대 2조원가량을 투입할 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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