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선정

김한근 2025. 8. 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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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올해로 30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개막작은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뒤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올해 영화제 사회를 맡은 배우 이병헌이 재취업을 위한 전쟁을 시작하는 구직자 '만수' 역을,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손예진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가족을 지켜내려는 아내 '미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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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부산서 아시아 최초 공개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올해로 30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2022)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삶에 대한 만족감 속에서 갑작스레 해고된 한 회사원이 가족과 집, 그리고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개막작은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뒤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올해 영화제 사회를 맡은 배우 이병헌이 재취업을 위한 전쟁을 시작하는 구직자 '만수' 역을,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손예진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가족을 지켜내려는 아내 '미리' 역을 맡았다.

박찬욱 감독은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 영화를 "가장 만들고 싶은 이야기"라고 언급하며 깊은 애정을 보인 바 있는데 첫 부부 연기 합을 맞춘 두 배우를 중심으로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의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BIFF는 이번 개막작 선정에 대해 "개막식을 찾을 5000여 명의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 할 만한 작품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인 동시에 지금의 한국 영화계에 가장 생생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 만한 작품에 초점을 둔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막작은 내달 17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다.

김한근 기자

30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어쩔수가없다' 선정(사진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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